대회를 마치고~ 먼저 마음속 깊이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혼신의힘을 다해 제1회 라는 본대회를 준비 하였습니다만 뜻하지 않는 조기대선으로 대회날짜가 순연되면서 환불소동에 어렵게 심기일전 다시 준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전문제로 끝내 경찰과 기존코스 도로사용 문제로 협의가 이루지 못해 차선책으로 전주월드컵경기장인근에서 개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코스변경으로 심판및 운영위원과 충분한 업무불실로 출발 및 거리가 오류된점 거듭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또한 완주후 기념품과 메달 지급에서도 무더운 날씨속에서 많은 불편을 끼치게 되어 다시한번 머리숙여 송구스럽다는 말씀 드립니다. 전주마라톤대회조직위원장 |